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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ws Letter
김보송 작가가 전하고 싶은 말

지성과 퇴폐 사이
착한 척은 재미가 없다.
사람들은 새로운 걸 원한다.
나도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.
나를 살고 싶은 대로
살게 내버려두는 것.
지성인만이 할 수 있는 용기다.
글을 쓰고 나누는 삶
누가 읽든 읽지 않든 그냥 쓴다.
작가는 글로 세상과 연결된다.
글을 통해 나를 너에게 보낸다.
너는 그런 나를 그렇게 느낀다.


너는 모래, 나는 바다
너는 참 알 수가 없다.
너의 마음을 모르겠다.
너의 마음을 도무지,
도무지 알 수가 없다.
나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다.
모래가 바다로 덮일 걸 아니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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